[커피챗 예고] 뷰티 1도 모르지만 잘 파는 남자 크리에이터와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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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 모르고도 잘파는 남자 크리에이터와 만나요 9/28 (월) 오후 10시
TikTok Shop에서 영상 한 편으로 1억원을 판 크리에이터가, 스페인어로 팔고 있습니다... 그것도 뷰티 전문 지식은 거의 없다고 본인이 인정하면서요?!
미국 히스패닉 소비자는 뷰티 지출이 가장 빠르게 늘고 있는 인구 집단 중 하나입니다. 구매력도 강하고, 소셜 커머스 콘텐츠에 대한 반응도 좋습니다. 그런데 이 수요를 받아내는 크리에이터 공급은 영어권 생태계에 비해 극단적으로 적습니다. TikTok Shop에서 스킨케어·뷰티로 꾸준한 매출을 만들어내는 스페인어 어필리에이트 자체가 드물거든요.
수요는 있는데 공급이 없는 시장. 이런 구조는 오래가지 않습니다. 지금 이 레인에 들어와 있는 소수의 크리에이터는 경쟁이 붙기 전까지 불균형하게 큰 영향력을 갖게 되고, 각각의 신제품이 영어권 대비 훨씬 낮은 주목도 경쟁 속에서 소개됩니다.
그리고 K-뷰티는 이 시장과 궁합이 특히 좋습니다. 히스패닉 소비자는 색소침착, 다크스팟, 톤 불균일 같은 고민을 더 높은 빈도로, 더 오래 겪습니다. K-뷰티가 가장 잘하는 미백·톤업·다크스팟 카테고리가 정확히 그 지점을 겨냥하고 있고, 무엇보다 결과가 눈에 보여서 영상으로 찍힙니다. 제품-고민 적합도와 콘텐츠 적합도가 동시에 맞아떨어지는 드문 경우예요.
왜 지금, 스페인어 TikTok Shop인가요?
미국 히스패닉 소비자는 뷰티 지출이 가장 빠르게 늘고 있는 인구 집단 중 하나입니다. 구매력도 강하고, 소셜 커머스 콘텐츠에 대한 반응도 좋습니다. 그런데 이 수요를 받아내는 크리에이터 공급은 영어권 생태계에 비해 극단적으로 적습니다. TikTok Shop에서 스킨케어·뷰티로 꾸준한 매출을 만들어내는 스페인어 어필리에이트 자체가 드물거든요.

수요는 있는데 공급이 없는 시장. 이런 구조는 오래가지 않습니다. 지금 이 레인에 들어와 있는 소수의 크리에이터는 경쟁이 붙기 전까지 불균형하게 큰 영향력을 갖게 되고, 각각의 신제품이 영어권 대비 훨씬 낮은 주목도 경쟁 속에서 소개됩니다.
그리고 K-뷰티는 이 시장과 궁합이 특히 좋습니다. 히스패닉 소비자는 색소침착, 다크스팟, 톤 불균일 같은 고민을 더 높은 빈도로, 더 오래 겪습니다. K-뷰티가 가장 잘하는 미백·톤업·다크스팟 카테고리가 정확히 그 지점을 겨냥하고 있고, 무엇보다 결과가 눈에 보여서 영상으로 찍힙니다. 제품-고민 적합도와 콘텐츠 적합도가 동시에 맞아떨어지는 드문 경우예요.
혹시 이런 고민 하고 계신가요?
- 미국 히스패닉 시장이 기회라는 말은 들었는데, 실제로 그 안에서 뭐가 팔리고 어떤 콘텐츠가 도는지는 감이 전혀 안 잡힌다
- 우리 제품에 맞는 크리에이터가 "전문성 있는 사람"인지 "후킹 잘하는 사람"인지 판단 기준이 없다
- 남성 소비자를 타겟한다고는 하는데, 남성향 K-뷰티 콘텐츠를 어떻게 짜야 하는지 레퍼런스가 없다
- PDRN처럼 낯선 성분을 짧은 숏폼 안에서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매번 막힌다
이번 게스트, Santiago

플로리다 기반의 Gen Z TikTok Shop 어필리에이트입니다. 계정을 세 개 운영하는데, 하나는 영어, 둘은 스페인어예요. 스킨케어와 서플리먼트를 20~45세 바이링구얼 히스패닉 오디언스에게 팝니다.
숫자부터 말씀드리면 — 가장 잘 나간 영상 한 편이 조회수 5.97M에 매출 $74.17K, 두 번째가 2.58M 조회수에 $44.25K. Dr. Melaxin 한 브랜드로만 30K GMV를 만들었고요. 영어 계정에서는 Bass Body Works 같은 남성 그루밍 쪽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진행 중입니다.
재미있는 건 Santiago가 성분 전문가도, 뷰티 덕후도 아니라는 점이에요. 본인이 그걸 숨기지도 않습니다. 대신 그는 "사람들이 이미 불안해하는 지점"을 정확히 짚는 법과, "이미 검증된 포맷을 빠르게 복제하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매출을 찍고 있는 계정 운영자의 언어로 이 시장을 설명해줄 수 있는 사람이에요.
세션에서 이런 내용을 직접 풀어주실 예정이에요
1. 왜 두 개 계정을 굳이 스페인어로 팠는지 — 언어 선택이 아니라 경쟁 계산이었다고 해요
"경쟁이 적어서 하는 거예요. 스페인어를 못 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스페인어로 하는 어필리에이트 자체가 적거든요. 저한테는 새로운 사람을 찾기가 더 쉬운 거죠." — Santiago
여기서 한 가지 더 중요한 포인트가 나옵니다. 그는 영어 계정에서 가끔 스페인어 콘텐츠를 올리는 게 아니라 계정 자체를 분리했어요. TikTok 알고리즘에 "이 계정은 스페인어권 시청자에게 뿌려라"를 계속 학습시킨 겁니다. 브랜드 입장에서는 언어를 오가는 바이링구얼 크리에이터보다, 오디언스 시그널이 이미 캘리브레이션된 계정이 훨씬 예측 가능한 자산이라는 뜻이기도 하고요.
2. 창작하지 않고 "이미 이긴 포맷"을 복제하는 학습 모델
"큰 어필리에이트들이 하는 걸 많이 봤고, 그냥 따라 했어요. 트렌드를 따라가는 거죠. 바이럴 되는 거 있으면 복사해요. 그렇게 시작했어요." — Santiago
대형 크리에이터들이 이미 테스트를 끝내놨으니, 조회수와 인게이지먼트가 곧 정답지라는 논리예요. 시행착오 비용을 통째로 건너뛰는 방식입니다. 그가 채택한 포맷 중에는 영상이 아닌 포토 슬라이드쇼도 있는데, 텍스트 오버레이와 페인포인트 프레이밍만 제대로 잡히면 영상에 준하는 전환을 낸다고 해요. 제작 공수는 훨씬 낮은데도요.
이건 브랜딩 방식에도 영향을 줍니다. Santiago에게는 스크립트 구조나 성분 브리핑이나 브랜드 스토리가 필요 없어요. "이 제품이 뭘 해결하는지, 결과가 어떻게 보이는지, 소비자의 고민을 가장 공감가게 표현하면 뭔지" 이 세 가지면 됩니다. 포맷은 이미 그의 머릿속에 있으니까요.
3. 전환을 만드는 진짜 엔진 — 페인포인트 타겟팅

"사람들의 인시큐리티를 건드리면 사요. '이런 거 있으세요? 저런 거 있으세요?' 하면 자기 얘기라고 느끼고, 그래서 제품을 사는 거예요." — Santiago
시청자는 교육받으러 온 게 아니라 알아봐주길 바라고 온다는 겁니다. 다크서클이 고민인 사람에게는 성분 강의가 필요 없어요. "이거 당신 얘기예요"라는 인식과, 몇 초 안에 보이는 시각적 증거면 충분하다는 것.
그래서 그가 집어드는 제품은 일관적입니다. 다크스팟, 색소침착, 피부결, 톤업처럼 비포/애프터가 몇 초 안에 찍히는 카테고리예요.
4. 낯선 성분은 설명하지 않고 "구글을 보여준다"
콜라겐처럼 스페인어권 오디언스가 이미 아는 성분은 그냥 언급하고 넘어갑니다. 반면 PDRN처럼 낯선 성분은 본인이 설명하지 않고, 구글 검색 결과 화면을 몇 초 띄웁니다. 시청자에게 확인 가능한 출처를 주고, 주장에 신뢰를 붙이고, 크리에이터가 전문가일 필요를 없애는 방법이에요. 신규 성분을 밀어야 하는 K-뷰티 브랜드라면 그대로 가져다 쓸 수 있는 테크닉입니다.
5. 그의 두 히트 케이스 해부 — Toplux vs Dr. Melaxin

@galloreal1 ♬ original sound - jhonriel vhope kiat forlyp - JohnisRiel_🇵🇭🥀
| 패턴 | Toplux | Dr. Melaxin |
|---|---|---|
| 즉각적 문제 | 체지방, 붓기, 이중턱 | 여드름 흉터 / 트러블 |
| 강한 시각적 훅 | "남친 있는데 먹어도 되나요?" + 장난스러운 딜리버리 | 명확한 비포/애프터 피부 변화 |
| 개인 경험 | 본인 추천을 직접 이야기 | 자기 피부를 직접 보여줌 |
| 단순한 설명 | 마그네슘 → 코르티솔 → 증상 → 제품 | 성분 → 데일리 사용법 |
| 제품 등장 시점 | 문제 제시 후 약 33초 | 약 5초 |
| 결과 제시 | "아주 좋아 보인다" / 서머 바디 | 더 맑고 매끈한 피부 |
| TikTok 네이티브 실행 | 유머 + 제스처 + 정면 아이컨택 | 비주얼 변화 + 텍스트 |
| 남성 크리에이터 어드밴티지 | 웰니스/바디 콘텐츠에서 의외의 목소리 | 자기 피부를 보여줌으로써 생기는 신뢰 |
포맷은 다른데 뼈대는 같습니다. 아주 구체적인 페인포인트 + 강한 개인적·시각적 훅 + 믿을 만한 단순한 이유 + 명확한 제품 해결책.
아직 아무도 제대로 말 걸지 않는 소비자
미국 TikTok Shop에서 남성 그루밍·스킨케어는 빠르게 크고 있는데, K-뷰티 콘텐츠는 여전히 여성 크리에이터가 여성에게 말하는 구조에 압도적으로 쏠려 있습니다. 남성 구매자 입장에서는 자기 피부에 제품이 어떻게 얹히는지, 자기 고민에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여주는 크리에이터가 거의 없는 셈이죠.
Santiago의 관찰은 이렇습니다. 남성도 스킨케어를 삽니다.
- 다만 트렌드에 덜 움직이고,
- 해결하고 싶은 구체적 문제에 훨씬 크게 움직인다는 것.
- 다크서클, 피부결, "더 자신 있어 보이는 것" 같은 동기는 성별과 무관하게 구매를 만듭니다.
즉 남성 타겟의 핵심은 스킨케어를 남성에게 "힙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이미 그가 신경 쓰고 있는 문제를 푼다는 걸 보여주는 것일 수 있다는 이야기예요.
이런 분께 특히 유용한 커피챗이에요
- 미국·스페인 히스패닉 시장 진출을 검토 중인데, 현지 크리에이터 생태계의 실제 온도를 알고 싶은 K-뷰티 브랜드 담당자
- TikTok Shop 어필리에이트를 세팅하면서 "어떤 유형의 크리에이터에게 어떤 제품을 붙여야 하는지" 기준이 필요한 마케터·MD
- 남성 뷰티/그루밍 라인을 준비 중이거나, 남성향 숏폼 레퍼런스가 부족해 막혀 있는 분
이 커피챗만이 줄 수 있는 것
히스패닉 시장이 크다는 리포트는 이미 많습니다. K-뷰티가 미국에서 잘 나간다는 기사도 충분히 나왔고요. 없는 건 "그 안에서 실제로 계정을 돌리고 있는 사람의 1인칭 설명"입니다.
Santiago는 전문가로서 시장을 분석해주는 사람이 아니에요. 오히려 반대입니다. 전문성 없이 시작해서, 남들이 검증한 포맷을 복제하고, 사람들의 불안을 정확히 건드려서 영상 두 편으로 $118K를 만든 운영자입니다. 브랜드가 크리에이터를 고를 때 실제로 봐야 하는 게 무엇인지, 그 반대편에서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에요.
브랜드 디깅 클럽에서는 다양한 크리에이터, 브랜드 관계자 분들과의 커피챗을 준비하고 있어요. 단체커피챗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가능합니다! 디깅 클럽 가입 전이시라면 이 링크에서 가능하세요!
> 뷰티 모르고도 잘파는 남자 크리에이터와 만나요 9/28 (월)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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