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디깅 리포트 #55 글로벌 쓰레드와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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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133명 계정이 19만 팔로워 계정보다 멀리 갔다고? 쓰레드 아마존 제휴 계정들은 이렇게 돈 번다!
대부분의 브랜드는 아직 쓰레드를 짧은 글을 올리고 대화를 나누는 곳 정도로 여겨요. 그런데 아마존 제휴(어필리에이트) 계정들을 들여다보면 이야기가 꽤 달라져요. 평범한 제품 하나가 한 가지 일을 해내는 짧은 영상이 10만 조회를 훌쩍 넘기고 있는데, 정작 그 영상을 올린 계정은 팔로워가 거의 없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 계정들은 브랜드처럼 보이지 않아요. 특가 정보를 공유하는 페이지에 가깝죠. 그리고 이들이 조용히 쓰레드를 '댓글 속 링크로 물건을 사는 쇼핑 채널'로 바꿔놓고 있어요.
쓰레드가 제휴 마케팅 채널로 떠오르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포인트를 먼저 짚어볼게요.
- 팔로워 133명 계정이 10.2만 조회를, 153명 계정이 11.7만 조회를 기록했어요. 반면 이번에 살펴본 계정 중 가장 큰 19만 팔로워 계정은 4.39만 조회에 그쳤어요.
- 잘된 게시물은 평범한 제품이 실제로 작동하는 모습을 보여줘요. 주방 가젯이 중심이고, 여기에 뚫어뻥, 아기 베개, 립 메이크업, 고양이 장난감이 더해져요. 대부분 말로 시선을 끄는 훅이 없어요. 화면에 보이는 결과가 곧 훅이에요.
- 대부분의 게시물이 댓글 속 링크로 아마존에 연결하는데도, 시청자들은 계속 "링크 어디 있어요?"라고 물어요.
쓰레드를 새로운 커머스 채널로 고민하는 브랜드 마케터, 특히 해외 시장을 노리는 K-뷰티 브랜드라면 끝까지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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