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건기식의 새로운 성장 공식, gruns

[아티클] 건기식의 새로운 성장 공식, gru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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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랜드 디깅 클럽의 아티클을 소개합니다 본 아티클은 미민지의 개인적인 사견보다는 여러분들에게 "브랜드" "트렌드"를 소개해드리고, 직접 더 “디깅”해보고 싶어지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해당 아티클은 클럽 유료 구독기간에 발행되는 건들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아티클을 바탕으로 분석하신 과제는 과제방을 통해 공유해주세요. 과제 제출자에 한해 진행되는 단체 커피챗 & 번개 모임도 함께해요..❤️ 피드백이 있으시다면 여기 링크를 통해 남겨주세요. 모두의 시선이 더해질 수록, 더 좋은 아티클을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단, 해당 아티클은 디깅클럽의 자산이므로 외부 공유는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Intro. 귀여운 곰팅이, 그룬즈

"몸에 좋은 건 맛없고 번거롭다"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고질적인 페인 포인트를 '구미(Gummy)'라는 포맷 혁신으로 정면 돌파하며, 출시 2년 만에 연 매출 4,000억 원($300M) 규모로 성장한 DTC 유니콘 브랜드, Gruns를 아시나요?

요즘 웰니스 브랜드를 보다 보면 유독 Grüns라는 브랜드가 자주 언급되는데요. 재밌는 점이 하나 있습니다. 시장 규모로 보면 AG1은 이미 훨씬 큰 회사입니다. — AG1의 기업가치는 약 $1.2B, 반면 Grüns는 약 $500M 수준이거든요.

그런데 구글 검색 관심도를 보면 이야기가 조금 다릅니다.

  • AG1이 여전히 더 많이 검색되지만
  • 관심도 차이가 약 1.6배 수준이고
  • 그 격차가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즉, 시장 규모는 아직 2배 차이인데 관심도는 이미 거의 따라잡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이런 패턴은 보통 새로운 카테고리 플레이어가 올라올 때 나타나는데요, 업계의 거인인 AG1(Athletic Greens)이 13년 걸려 달성한 매출 규모를 Grüns는 리테일 진입 1년 만에 위협하고 있습니다.

1.1. 같은 문제, 다른 해결책

두 브랜드는 사실 같은 문제를 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건강을 챙기고 싶지만 매일 영양제를 제대로 챙겨 먹기 어렵다.

하지만 해결 방식이 완전히 다릅니다.

AG1은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하게 만든다. 75가지 이상의 영양 성분을 파우더 드링크로 제공하여 “아침 루틴에 넣는 건강 음료”란 해결책을 제시했죠! 즉 AG1의 접근은 영양을 완벽하게 채우는 솔루션이었습니다.

반면, Grüns는 건강 영양제를 구미(gummy) 형태로 만들었고, 맛있게 씹어 먹을 수 있도록 설계했고, 간식처럼 쉽게 먹을 수 있는 포맷을 제안합니다. 즉 Grüns의 접근은 건강을 더 쉽게 지속하게 만드는 솔루션이고요.

구분 Grüns AG1
제품 형태 🍬 맛있는 영양 구미(gummy) 🥤 영양 파우더 드링크
먹는 방식 그냥 씹어서 먹는다 물이나 스무디에 타서 마신다
포커스 편의성 + 맛 포괄적 영양 + 정밀한 조합
누가 좋아할까 간편하게 먹고 싶은 사람 건강 루틴을 정확하게 챙기고 싶은 사람
대표적 기능 강조 맛있고 지속하기 쉬움 단 한 스쿱으로 영양 결핍 보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