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22개 틱톡영상을 올리는 UK 틱톡샵 크리에이터와 커피챗 요약본 전달드려요!
(*본 아티클은 브랜드 디깅 클럽 구독자를 위해 제공되는 아티클로, 발행일로부터 30일간만 공개됩니다)
지난 4월 18일 진행된 브랜드 디깅 클럽 단체커피챗 요약본을 전달드립니다!
이번 커피챗에서는 영국에서 틱톡샵 어필리에이트로 활동 중인 Tia Lindo님과 함께, UK 틱톡샵 생태계의 실제 작동 방식과 크리에이터 관점에서의 브랜드 협업 기준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Tia님은 코로나 이전 풀타임 크리에이티브 직종에 종사했고, Bigo라는 라이브 선물(gifting) 플랫폼에서 1년간 라이브 스트리밍을 경험한 뒤, 2024년 8월 집을 새로 구입하면서 추가 수입원이 필요해 틱톡샵 어필리에이트를 시작했습니다.

본업과 댄스 강사를 병행하며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콘텐츠를 제작하고, 출퇴근 전철 안에서 편집하는 방식으로 하루 22개 영상을 올리는 실험 끝에 월 £1,200 이상의 커미션을 달성했다고 해요.
현재는 스킨케어, 홈,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활동하며 Kalo Data같은 유료 분석 툴을 구독해 데이터 기반으로 제품과 타이밍을 판단하고, 브랜드들의 유료 협업 제안을 직접 선별하는 단계에 올라 있습니다.
이번 세션에서 다룬 핵심 인사이트
- UK 틱톡샵은 미국과 시장 규모부터 다르다 — 같은 GMV 목표를 적용하는 건 관계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 스팟라이트(Spotlight) 제품은 EU 판매까지 연결된다 — 영국에서 유럽 전체를 커버하는 숨겨진 채널
- UK 소비자는 아직 틱톡샵을 완전히 신뢰하지 않는다 — 제품은 알지만 플랫폼에서 사지 않는 행동 패턴
- 크리에이터가 브랜드를 선택하는 기준: "팔리고 있되, 아직 크리에이터가 몰려있지 않은 것"
- 팔로워 수는 어필리에이트 수익과 거의 무관하다 — 중요한 건 '훅(Hook)'과 '볼륨'이다
- 팔린 스크립트는 100번을 반복해도 된다 — 알고리즘은 항상 새로운 사람에게 보여준다
- 무료 샘플 제안은 이미 충분하지 않다 — 유료가 아니면 성숙한 크리에이터는 반응하지 않는다
- UK 소비자는 미국식 과장 셀링에 거부감을 가진다 — 현지화는 말투와 에너지의 문제다
- 리더보드가 있는 GMV 챌린지는 크리에이터의 제작량을 실제로 늘린다
- 새 어필리에이트가 처음부터 K뷰티 메가 브랜드에 집중하는 건 비효율적이다
- 콘텐츠 포맷 선택(라이브 vs 숏폼)은 알고리즘이 아니라 성격과 라이프스타일의 문제다
- Ad Spend 규모와 브랜드 크기의 조합이 크리에이터 실질 수익을 결정한다
이 아티클이 특히 유용할 분들!
UK 틱톡샵 진입을 준비 중이거나 이미 진입했지만 크리에이터 협업이 잘 안 풀리는 K뷰티 브랜드 담당자, 어필리에이트 채널 전략을 설계 중인 마케터, 그리고 영국 혹은 유럽 시장에서 틱톡 어필리에이트 생태계를 처음 이해하려는 분들께 직접적으로 적용 가능한 내용입니다. 영상 콘텐츠 전략, GMV 챌린지 설계, 크리에이터 아웃리치 방식 모두를 현장 크리에이터의 시선으로 검토할 수 있습니다. ❤️
디깅 클럽에서는 현장에서 실제로 움직이는 크리에이터들과의 커피챗을 계속 준비하고 있어요. 다음 세션도 놓치지 마세요 😄
본업과 틱톡샵 어필리에이트를 동시에 — Tia님이 이 일을 시작한 이유
Tia님의 시작은 전략보다 현실에 가까웠습니다. 새 집을 구입하면서 추가 수입이 필요했고, 처음엔 월 £300 정도만 더 벌면 된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걸로 큰돈을 벌겠다"는 계획이 아니라, "조금 더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수익이 점점 늘기 시작했고, 본업을 완전히 그만두고 댄스 강사 수입과 어필리에이트 수입만으로 생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그 단계까지 완전히 이행하진 않았지만, 매달 더 많은 수익을 만들어내며 선택지가 넓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정 관리 방식은 거의 군인에 가깝습니다. (ㅎㅎㅎ)